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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린 첵 초청 스파크2008

2008-04-28

아시아투어 첫 일정으로 한국을 찾은 세계적인 워십팀 ‘힐송’의 리더 ‘달린 첵’ 목사가 부산에 이어 서울에서도 열정적인 집회를 이끌었는데요. 박새롬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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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2만여명의 청년들이 펜싱경기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24일 부산집회에 이어 25일 열린 서울집회는 스캇 브래너 목사와 레위지파의 찬양과 주예수이름교회 이기도 목사의 설교로 시작됐습니다.

이어 달린 첵 목사는 청년들을 향해 “마음을 열고 성령님께 자신을 내어드려야 한다”며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며 예수님의 이름을 높이자”고 강조했습니다.

SOT 달린 첵 목사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걱정하지 말고 오직 신령과 진정으로 주께 예배드리기 바랍니다.

‘오직 예수’, ‘내 구주 예수님’, ‘주 품에’ 등 잘 알려진 힐송의 명곡이 울려퍼지자 청년들을 함께 뛰고 찬양하며 뜨겁게 예배했습니다.

INT정지원/서울시 강동구
INT전미나/서울시 송파구

특히 집회 중간에 어린이구호단체 ‘컴패션’을 소개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달린 첵 목사는 “소외된 어린아이를 돕는 섬김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라며 예수님의 사랑을 본받는 평화의 사도가 되자고 강조했습니다.

SOT 달린 첵 목사
하나님께서는 각자 가진 것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나눠주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 희생과 섬김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입니다.

이번 집회는 아시아 투어 첫 일정으로 달린 첵 목사는 앞으로 일본, 싱가포르 등에서 집회를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ST)예배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3시간 넘게 진행된 ‘스파크2008’. 세상을 화평케 할 기독인의 사명을 일깨운 뜻 깊은 집회가 됐습니다. CTS 박새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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