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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방송>힐송 SPARK 2008

2008-04-25

세계적인 워십리더 달린첵 목사가 이끄는 힐송교회 찬양팀이 다시금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24일 첫 집회가 열린 부산 벡스코는 찬양의 열기로 가득 찼는데요. ‘달린 첵 목사 초청 스파크 2008 찬양집회’ 현장을 김민태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SOT-
"부흥부산” “부흥부산” “부흥부산 화이팅!”

공연장이 찬양과 은혜를 사모하는 젊은이들의 환호성으로 떠나갈 듯합니다. 힐송교회 달린첵 목사 초청 스파크2008 부산집회가 열린 벡스코에는 공연시작 전부터 몰려든 인파들로 발 디딜 틈도 없습니다.

INT

“정말 기대되고 흥분됩니다”

“많은 은혜받고 갔으면 좋겠어요”

7시30분에 시작된 집회는 무려 4시간 동안 이어졌습니다.
천관웅 밴드의 화려한 공연과 이찬수 목사님의 말씀은 성도들 마음에 찬양을 통한 자유를 느끼게 하며 예배에 헌신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특히 부산 호산나교회 최홍준 목사는 부산에 일고 있는 부흥의 열기가 다음 달 성령강림절을 맞아 한국교회가 함께 하는 ‘해운대 어웨이크닝 전국집회’로 이어지길 기도했습니다.

INT 최홍준목사/ 부산호산나교회
“이 뜨거운 부흥과 찬양의 열기가 5월11일 해운대백사장으로 이어지길 소원합니다.”

참석자들은 모두가 하나 돼 뛰며 찬양하는 동안 살아있는 예배를 경험했다고 고백합니다.

INT 이효진/호산나교회
“찬양의 은혜가 몸 속으로 전해지는 것 같아 은혜롭고 도전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8000명의 성도들이 찬양의 기쁨으로 하나가 됐던 힐송SPARK2008 부산집회. 부흥을 갈망하는 부산의 뜨거운 열정을 다시금 확인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CTS 김민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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