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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선교동지회 사해사본 견학

2008-04-24

경남지역 목회자들이 ‘사해사본과 그리스도교의 기원’ 전시회와 CTS멀티미디어를 견학하는 문화탐방행사를 가졌습니다. 기독교 역사를 배우고 방송선교현장을 둘러보며 비전을 나누는 기회가 됐는데요.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4시간을 달려 도착한 서울 노량진. 지리산 인근 지역 목회자들로 구성된 지리산선교동지회 40명이 CTS멀티미디어센터를 찾았습니다.

회원 목회자들은 방송선교역사를 소개하는 영상과 프로그램을 만드는 녹화현장 등을 둘러보며 21세기 선교도구인 영상의 중요성을 나누고, 중보자로 설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INT 서상원 회장//지리산선교동지회

이어 찾은 곳은 ‘사해사본과 그리스도교의 기원전’
전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성서사본으로 추정되는 ‘사해사본’과 1세기 유대인들이 정결의식을 행하던 미크베 모형, 당시 성경을 쓰던 양피지 등 2000년 넘는 기독교 유물에서는 초기 기독교인들의 모습이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INT 이호준 목사//덕산교회
INT 유갑선 사모//지남교회

이번 행사는 경남지역 목회자들의 문화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방송선교의 비전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CTS경남방송은 다음 달에도 부산, 밀양, 합천 등 경남지역 목회자 360명을 초청해 성서고고학 강연, 사해사본 전시회 견학 등을 세 차례 더 진행할 예정입니다.

INT 김용창 //CTS경남지사

기독교 문화탐방은 지역 목회자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주고 문화체험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CTS박새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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