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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코리아 2008

2008-04-24

한국교회에 복음성가가 들어온 지 30년이 됐는데요. 그동안의 사역을 정리하며 사랑받았던 성가곡들을 함께 부르는 콘서트가 마련됐습니다. 찬양으로 하나 된 현장을 고성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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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복음성가 30년 사역을 정리하는 ‘가스펠 코리아 2008’콘서트 투어가 23일 김포수정성결교회에서 시작됐습니다. 김석균, 전용대, 김명식을 비롯해 아침, 옹기장이 등 국내 유명 찬양사역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콘서트는 30년동안 사랑받았던 성가곡을 함께 부르며 신구세대가 어울릴 수 있는 자리가 됐습니다.

INT 노문환 목사/찬양사역자
INT 최미 사모/ 찬양사역자

‘가스펠 코리아 2008’ 콘서트는 ‘내게 강 같은 평화’와 ‘주를 처음 만난 날’ ‘예수가 좋다오’ 등 70,80년대 사랑받았던 찬양곡과 최근 교회에서 불러지고 있는 성가곡들이 다양하게 연주됐습니다. 특히 콘서트에 참석한 중장년층 성도들은 예수님과의 첫사랑을 떠올리며 신앙을 점검하고 새롭게 회복하는 계기가 됐다고 고백합니다.

INT 권병영목사/ 수정성결교회
INT 김희정집사/수정성결교회

김포를 시작으로 한 ‘가스펠 코리아 2008’은 부산과 울산, 거제, 순천 등 지방 9개 도시를 순회하며 오는 5월 4일까지 진행됩니다. CTS고성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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