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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 사랑의교회 특별새벽기도회

2008-03-18

부활절을 한 주 앞두고 전국교회에서 영적 각성과 부흥을 위한 집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서울의 한 교회는 이번 일주일을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로 열어 개인과 가정, 민족과 국가 회복을 위한 기도의 시간으로 마련하고 있습니다. 양인석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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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새벽인데도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에 참석하는 성도들의 발걸음이 분주합니다. 입장 후 본당과 교육관은 순식간에 만석이 돼, 영적회복과 부흥의 열기로 가득 찼습니다.

INT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고난과 십자가의 능력을 회복하여 세상을 변화시키는 생명의 공동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특히 태안기름유출사고 당시, 흩어진 한국교회가 연합해 생명과 나눔 실천에 앞장선 선례를 바탕으로 한국교회가 영적으로 하나 될 것을 당부했습니다.

INT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한국교회가 적어도 70만 이상이 모여 헌신했습니다. 그래서 생명과 나눔으로 한국교회가 하나 되게 하시고, ... 서로 섬기는 영적인 하나 됨의 역사가 일어났으면 기도....

이날 특별간증에서 한동대 총장 사모 김영애 권사는 ‘기독교대학으로 숱한 어려움을 겪은 한동대 역사에 개입한 하나님’을 소개하고 ‘고난을 영적인 기회’ 삼는 성숙된 신앙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SOT 김영애 권사/한동대 총장 사모

사랑의교회 고난주간특별새벽기도회는 방지일 목사와 전 건국대 부총장 류태영 장로 등 교계와 학계 지도자의 릴레이 설교와 간증으로 이어져, 성도들의 신앙성숙과 영적 도전의 기회가 됐습니다.

INT 백복수 안수집사/사랑의교회
INT 강양은 성도/사랑의교회

인류타락에 구원자로 오신 예수그리스도, 고난과 부활을 통한 그리스도의 사랑 앞에 성도의 삶을 점검하는 고난주간이 되고 있습니다. CTS 양인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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