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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USA, 자체 제작

2008-03-14

CTS기독교TV는 국내TV방송사 중 최초로 미국 LA 교민을 위한 제작스튜디오를 열었습니다. CTS USA 자체 프로그램 제작을 통해 미국 내 3700개 한인교회는 물론 이민사회 생생한 목소리를 전할 수 있게 됐는데요. 미국 L.A.에서 양인석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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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교를 목표로 2006년 미국 L.A.에 설립된 CTS USA는 14일 현지에서, 중계 녹화가 가능한 방송 스튜디오를 개관했습니다. 현지 교민들을 위한 제작스튜디오로는 국내TV방송사 중 처음입니다.

STD-보시는 대로 자체제작이 가능한 스튜디오가 세워져 한인교회는 물론 이민사회 소통의 상당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INT 김종철 지사장/CTS USA

미국 내 최대 위성채널인 디렉티비로 한국CTS 프로그램을 24시간 동시 송출해 교민과 해외교회의 영적 공급처가 된 데 이어, 3700개 미주 한인교회 참여를 통한 자체프로그램 제작으로 현지 영적 교류는 물론 세계선교를 위한 허브역할을 감당하겠다는 것입니다.

INT 진용복 제작팀장/CTS USA

이와 함께 한국과 한글을 잘 모르는 이민 2세들을 위한 문화, 교육 프로그램도 제작해 국가정체성 확립과 방송의 공익성 책임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현재 미주에 방송중인 한국채널은 4곳 밖이 되지 않아 이 같은 CTS의 사회적 역할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100만인 선교운동 등 시청자 참여와 기도 속에 개관한 CTS USA 스튜디오. 순수복음방송과 세계선교를 위한 발판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앞으로 활동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미국 LA에서 CTS 양인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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