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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건전생활 캠페인

2008-03-13

구세군대한본영과 서울지방본영은 광화문 감리회관 앞 광장에서 건전생활 캠페인을 전개하고, 음주, 흡연, 도박 등에 대한 절제를 당부했습니다.

구세군은 한국사회가 술과 담배, 마약과 도박, 불건전한 성문화 등에 병들어가고 있다고 지적하며, 성경의 가르침대로 절제하는 삶을 통해 인생의 참 행복을 찾자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참석한 구세군 소속 목회자와 성도 100여명은 광화문을 지나 덕수궁과 새문안교회 서울제일영문까지 도보 행진하며, 건전생활을 알리는 유인물을 시민들에게 배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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