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백만명의 영상선교사를 세우는 CTS백만인기도운동 특별모금방송이 오늘(13일) 12시간동안 진행됐습니다. 방송선교를 위한 교회와 성도들의 뜨거운 참여가 이어졌는데요.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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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백만인기도운동 특별모금방송이 1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12시간동안 진행됐습니다.
이번 모금방송은 CTS기독교TV가 백만명의 영상선교사를 세우기 위해 전개하고 있는 백만인기도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됐습니다.

INT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

1, 2, 3부로 진행된 이번 방송은 김문훈 목사, 최선규 집사 등이 사회자로 나섰으며 각 교단 총회장과 목회자, 성도들이 직접 방송국을 찾아 모금에 참여했습니다.

SOT 김영태 총회장//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고사리 손으로 용돈을 모은 찬양단 어린이들부터 한 달동안 기도하며 저금통에 동전을 모은 집사님까지, 방송을 통해 복음이 땅끝까지 전파되길 원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모았습니다.
특히 난치병 환자 후원 프로그램 ‘예수사랑여기에’로 도움을 받은 환자와 가족도 참여해 은혜를 함께 나눴습니다.

SOT 이아로(왼) 김향순(오른)/‘예수사랑여기에’ 출연자

백만인기도운동은 매일 3회 이상 CTS를 통한 방송선교 확장을 기도하고 매월 일정금액을 방송선교에 후원하는 것으로 교회 또는 개인별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CTS는 이번 특별모금방송에 보내진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동역교회와 영상선교사 발굴에 앞장설 계획입니다. CTS박새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