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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장기기증 활성화 기자회견
2008-02-27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가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해 ‘장기기증의사표시제도’를 개선할 것과 ‘장기구득기관’ 설립을 제안했습니다.
장기기증운동본부는 오늘(27일) 열린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기자회견’에서 현행 ‘운전면허 장기기증 의사표시제도’의 절차가 복잡해 기증등록자의 의사표현 권리를 제한하고, 장기기증 활성화에 기여하지 못한다면서,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장기기증 등록과 함께 면허증에 손쉽게 의사표시를 할 수 있도록 개선해 줄 것을 주장했습니다.
또 장기수급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전문능력을 갖춘 비영리기관이 뇌사자를 관리하고 기증을 유도하는 ‘장기구득기관’을 운영할 수 있도록 법,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장기기증운동본부는 오늘(27일) 열린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기자회견’에서 현행 ‘운전면허 장기기증 의사표시제도’의 절차가 복잡해 기증등록자의 의사표현 권리를 제한하고, 장기기증 활성화에 기여하지 못한다면서,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장기기증 등록과 함께 면허증에 손쉽게 의사표시를 할 수 있도록 개선해 줄 것을 주장했습니다.
또 장기수급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전문능력을 갖춘 비영리기관이 뇌사자를 관리하고 기증을 유도하는 ‘장기구득기관’을 운영할 수 있도록 법,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