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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목회자 태안봉사 성금 2만불 전달

2008-02-27

미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가 태안지역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미화 2만 불을 한국교회 봉사단에 전달했습니다.

전달식에서 남가주교회협의회 성금팀 단장 박종대 목사는 “고국의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동포들의 정성이 태안지역 주민들을 위로하는데 사용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한기총 최희범 총무는 한국교회가 연합해 하는 일에 해외 동포들이 동참해 주는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으며, 미주 지역 기독교인들의 계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습니다.
이번에 방문한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대표 20여명은 태안지역을 직접 방문하고 미국 현지교회에 보고해 미주지역 전체 동포들의 참여를 독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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