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조절
글자색상조절
배경색상조절

뉴스방송

현재 뉴스

어메이징 그레이스 국회시사

2008-02-26

영국의 기독정치인 윌리엄 윌버포스의 생애를 그린 영화 ‘어메이징 그레이스’의 시사회가 오늘(2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시사회는 영국의 산업혁명 후유증 회복을 위해 노예폐지, 아동교육법 제정 등에 힘썼던 윌버포스의 신념과 리더십을 새정부 출범과 4월 총선을 맞아 국회의원과 공무원들에게 전하고자 마련됐습니다.

국회조찬기도회장 유재건 의원은 참석자들에게 “공직자들이 자신의 신념대로 일하는 게 쉽지 않다”며 “윌버포스의 생애를 통해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영화 ‘어메이징 그레이스’는 3월 20일 전국상영을 시작합니다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