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UN의 날을 기념해 한국-아프리카 친선 PPP촛불기도회가 24일 연세중앙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의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르완다, 우간다 등 아프리카 6개국의 교계, 정계 지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설교에 나선 새벽교회 이승영 목사는 “의의 열매를 거두기 위해 예수님처럼 평화를 심자”면서 ‘아프리카의 평화를 위해 기도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우간다 외무위원장이자 방한단 대표인 로이 카게니 의원은 “한국과 아프리카 국가들이 복음 안에 하나되길 바란다”면서 “아프리카 굶주린 어린이들을 위해 기도와 지원을 아끼지 말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는 월드미션 프론티어, 한국･아프리카 친선협회와 함께 오는 2009년 아프리카 복음화를 위한 집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