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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선교한국대회

2007-10-23

국내 인구의 3분의 1이 다니고 있는 직장은 선교의 황금어장이라고도 불리는 데요. 직장선교의 활성화를 다짐하는 선교대회가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주최로 마련됐습니다. 박새롬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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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규칙한 경찰 일을 하면서 미지근한 신앙생활을 해오다가 10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전도운동을 시작한 박 집사, 직장에서 ‘할렐루야 경찰관’으로 통하기까지 겪은 고충에 공감대가 형성됩니다.

SOT 박상수 안수집사//한국경찰기독선교연합회
전국 15만 경찰과 이 민족과 세계 선교 비전을 이루기 위해 생명을 걸고 달려가겠습니다.

‘예수님의 증인이 됩시다’란 주제로 열린 2007직장선교한국대회는 크리스천 직장인의 정체성 강화에 초점을 뒀습니다. 끝없는 경쟁과 변화 속에서 점차 직장선교가 위축되고 있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INT 윤여웅 회장//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직장선교 우수사례 소개, 특강, 합심기도회, 직장선교 예술제 등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설교에 나선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는 “먼저 믿은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이웃에게 흘려보내는 축복의 통로가 되자”고 강조했습니다.

SOT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내가 그 부서, 그 직장에 들어가 하나님의 이름을 증거하고 높일 뿐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우리를 통해 전달되고 흘러가도록 해야 합니다.

현재 전국 83개의 지역・직능연합회 7700개 직장선교회로 이뤄진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는 매년 두 차례 직장선교대학을 통해 직장선교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 직장선교모델 발굴과 연구소 운영 등의 계획하고 있습니다.

ST) 일터 속에서 크리스천의 정체성을 갖고 복음을 전파할 것을 다짐한 2007직장선교 한국대회, 평신도 선교사를 바로 세워 직장선교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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