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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 입법의회 예고
2007-10-23
기독교대한감리회 제27회 총회 입법의회가 내일(24일)부터 3일간 인천계산중앙교회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입법의회에서는 그간 선거과정에서 빚어진 부조리를 근절하기 위해 제비뽑기 방식과 투표를 보완한 새로운 선거제도가 의제로 상정될 예정이며, 11개 연회를 5개 권역으로 축소하는 권역별 감독제도 신설 등 임원선출과정에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함께 교역자선발고시와 목회훈련과정 신설, 감리사 선거제도와 새로운 은급제도 마련, 본부조직 개편 등 총회운영 전반에 걸친 폭넓은 장정개정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이번 입법의회에서는 그간 선거과정에서 빚어진 부조리를 근절하기 위해 제비뽑기 방식과 투표를 보완한 새로운 선거제도가 의제로 상정될 예정이며, 11개 연회를 5개 권역으로 축소하는 권역별 감독제도 신설 등 임원선출과정에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함께 교역자선발고시와 목회훈련과정 신설, 감리사 선거제도와 새로운 은급제도 마련, 본부조직 개편 등 총회운영 전반에 걸친 폭넓은 장정개정이 이뤄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