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부산그래함페스티발이 이제 2주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에 부산에서는 부산그래함페스티발을 위한 제3차 기도회를 가졌는데요, 기도회와 함께 부산그래함페스티발의 준비소식을 김민태 기자가 전합니다.

삼천명으로 구성된 성가대의 찬양이 이어지자 은혜의 감동이 BEXCO를 가득 채웁니다. BFGF 제3차 기도회현장에는 팔천명의 성도들이 모여 1973년 빌리그래함집회 때 부흥이 2007년 부산에서 다시금 일어나게 해달라고 합심으로 기도했습니다.

SOT 박성규 목사 / BFGF상담양육위원장
“BFGF가 오늘밤 우리의 기도로 결판나게 해주시옵소서. 승리가 확정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BFGF집행위원장 최홍준 목사는 “이번 부산그래함페스티발을 통해 수많은 영혼들이 자유를 얻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회복되는 기적이 일어날 것”이라며 성도들을 격려했습니다.

SOT 최홍준 목사 / BFGF집행위원장
“애굽을 탈출하고 홍해를 건너서 약속의 땅으로 가듯이 부산에 수많은 교회들로 모여드는 역사가 분명히 있을 줄 믿습니다.”

한편 부전교회에서 열린 BFGF상담양육위원회 담임목사초청 양육세미나에서는 빌리그래함전도협회 상담양육코디네이터 밥캔디 목사가 강사로 나서 “기도와 전도에 집중할 것을 강조하며 집회가 끝나고 2주 안에 결신자들을 인도할 양육팀을 미리 구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INT 박성규 목사 / BFGF상담양육위원장

부산그래함페스티발이 2주도 채 남지 않은 지금. 도시복음화의 비전을 품은 교회와 성도들의 연합과 열정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이 열정과 노력이 부산그래함페스티발의 성공적 개최와 복음의 열매로 이어지길 기도합니다. CTS김민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