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대한예수교장로회 제57회 고신총회의 유지재단과 은급재단 이사장 이ㆍ취임식이 4일 고신 총회회관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유지재단 이사장으로 취임한 예장 고신 제57회 신임총회장 김성천목사는, “내년이 목회 은퇴인 만큼, 마지막 총력을 기울여 고신총회를 위해 힘쓰겠다”며 “특히 교회 재산을 하나님의 것으로 소중히 관리하는 유지재단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은퇴 목회자를 위한 은급재단에는 이사장 임성도 목사를 비롯해, 새로운 이사와 감사들이 취임해, 은급재단 가입자를 늘려가 교단 복지에 더욱 기여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