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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교단장에게듣는다(예장합신 문상득 총회장)

2007-10-04

CTS연속기획 ‘신임교단장에게 듣는다’ 오늘은 교단 위상 정립과 정체성 확립에 주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총회 문상득 신임총회장을 만났습니다. 박새롬 기잡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제92회 총회장에 선출된 문상득 신임총회장은 “합신총회의 정체성인 ‘바른 신학・바른 교회・바른생활’을 확고히 하겠다”면서 “개혁주의신학의 근간이 되는 돌트신조를 연구하는 등 교단신학 발전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INT 문상득 총회장//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총회

또 “포스트모더니즘을 비롯한 세속적 이론들, 이단성 있는 운동과 프로그램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면서 “교단차원에서 사이비종교와 이단문제를 연구하고 가려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INT 문상득 총회장//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총회

한편 이번 총회에서 국제위원회, 헌법수정위원회 등을 삭제해 기존 11개 위원회를 5개로 대폭 축소한 것과 관련해 “효율적인 조직운영, 투명한 재정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편해 나가겠다”고 언급했습니다.

INT 문상득 총회장//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총회

이밖에 총회 설립 30주년을 준비하기 위해 2010총회비전추진위원회에서 총회 산하 교회들을 대상으로 ‘비전수립을 위한 전문 리서치’도 실시하겠다는 방침입니다. CTS박새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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