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PPP십자가대행진조직위원회와 한국성시화운동본부는 오늘 (28일) 국회에서 한반도평화와 남북정상회담을 위한 촛불기도회를 개최했습니다.

교계와 정계인사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PPP십자가대행진 명예대회장 김삼환 목사는 “남북분단이 우상숭배를 비롯한 민족적 죄악에서 비롯됐다”고 밝히며, ‘정치나 군사, 외교적 방법에 앞서 거룩함을 회복하는 것이 진정한 평화통일의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와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해, 또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해 합심기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