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조절
글자색상조절
배경색상조절

뉴스방송

현재 뉴스

‘제2회 한국교회연합과 일치상’ 시상식

2007-09-21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회는 ‘제2회 한국교회연합과 일치상’ 수상자로 길자연 목사와 한영훈 목사, 전용태 장로를 선정했습니다. 시상식 현장을 고성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정신을 이어가기 위한 ‘한국교회연합과 일치상’.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수상자를 선정하고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제2회 한국교회연합과 일치상’ 대외부문 수상자에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을 역임한 길자연 목사가 “60개교단을 하나로 연합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선정됐습니다.
길자연 목사는 수상소감에서 ‘한국교회에 가장 필요한 사역은 연합과 일치임’을 강조하면서 이에 힘쓸것을 다짐했습니다.

SOT 길자연 목사/ 왕성교회(?)
한국교회가 매도되는 경우가 많은데 한국교회의 발전을 위해 살신성인하겠다

대내부문에는 한영훈 목사가 한국기독교성령100주년대회를 통한 복음단체 연합에 기여한 점이 인정돼 선정됐으며, 한 목사는 수상소감을 통해 “한국교회가 선교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서는 다른 교파 교회와의 협조도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SOT 한영훈 목사/ 한영신학대학교 총장
이번 수상은 하나님께 영광이며, 남에게 유익을 주는 사람이 되겠다

또한 평신도부문 전용태 장로는 교파를 초월한 성시화운동과 평신도 에큐메니칼 운동에 기여한 점이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앞으로 검찰복음화와 성시화운동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습니다.

SOT 전용태 장로/ 한국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
검찰복음화와 교회일치에 사명감을 갖고 노력하겠다

한편 시상식에 앞서, 길선주 목사의 삶을 다룬 ‘오라토리오 길선주’도 개최됐습니다. CTS고성은입니다.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