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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I세계선교대회

2007-09-20

한 교회에서 50개국에 300명이 넘는 선교사를 훈련시켜 파송했다면 그 비전과 전략은 무엇일까요? LA은혜한인교회에서 시작한 은혜국제사역 GMI에서는 18일부터 전세계에 파송한 선교사들을 초청해 선교대회를 열고 있습니다. 이윤정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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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까지 복음을”
1982년 5월부터 현재까지 25년 동안 50여 개국에 300명 이상의 선교사를 파송한 은혜국제사역 GMI. LA은혜교회를 개척한 김광신목사는, 선교하는 교회가 되겠다는 다짐으로 교회 재정의 50%이상을 선교에 헌신했고, GMI라는 이름으로 전세계 복음의 불모지를 개척해왔습니다. GMI 선교사들은 현재 선교 현장에 8000개가 넘는 현지인 교회를 세우는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18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GMI세계선교대회는, 전세계 57개국에 파송됐던 200명 이상의 선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역을 나누고 재충전하는 자립니다.

int 김광신 목사//GMI총재

3박 4일의 일정동안 GMI선교사들은 미국 ‘아이합’ 창립멤버 게리 윈스 목사와 LA은혜교회 한기홍 목사 등이 이끄는 영성집회를 통해 뜨거운 선교열정을 되새기게 됩니다. 또한 각국의 선교부스를 설치해 선교지에서 경험했던 은혜와 고충을 함께 터놓으며 더 나은 선교사역을 해나갈 수 있도록 서로 축복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int 참가한 선교사들

선교에 대한 지혜가 더욱 요구되는 이 시대, GMI선교사들은 선교 현장을 살리는 사역을 모색하며 성경적이면서도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선교사역의 청사진을 그려나가고 있습니다. CTS이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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