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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GF청년집회 ‘S’

2007-09-19

지금 부산은 부산울산경남대부흥프로젝트 부산그래함페스티발 BFGF 준비로 한창인데요. 이런 가운데 청년들의 헌신을 다지는 집회“S"가 열렸습니다. 도시부흥을 위한 열정으로 하나가 되었던 현장을 김민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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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 지역의 교회청년부 2배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BFGF청년위원회는 18일, 청년들의 헌신을 다지는 집회 “S"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집회에서 산성교회 허원구 목사는 “ 많은 물고기를 잡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함께 힘을 모아 큰 그물을 끌어 올리듯 복음전파를 위해서는 모든 교회 청년들이 생각과 교파의 차이를 뛰어 넘어 함께 모여 기도하고 전도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INT 허원구 목사/부산 산성교회
“부산에 있는 모든 젊은이들이 함께 모이고 함께 기도하고 함께 전도하는 이 귀한 일에 동참 할 때 하나님 역사는 반드시 일어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또한 BFGF청년위원회 위원장인 대연성결교회 임석웅목사는 “각 시대의 부흥은 말씀에 순종한 한명의 헌신자로부터 시작됐다며 부흥을 경험하기 위해 직접 세상으로 나가는 청년들이 되라고 격려했습니다.”

INT 임석웅 목사 / BFGF청년위원회 위원장
“저는 이 부산 부흥에 부산의 청년들이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받는 가장 멋진 인생을 살기를 부탁하고 그러한 인생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특히 이날 참석한 2500명의 청년들은 VIP작정카드를 적어 전도에 대한 헌신을 다짐했습니다.

SOT유임근 목사 / BFGF청년위원회
“여러분이 만약 10월에 여러분에 사랑하는 친구를 아시아드에 그리스도 앞에 그 사람을 앉혀 놓을 수 없다면 천만에 말씀이올시다. 기가 막힌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INT김성희 / 부산 구덕교회
“예전에 기도만 하고 말 한번 던지고 말았는데 이제 계속적으로 관심가지고 친구들에게 이제 나오라고 말할 거예요”

BFGF를 통해 청년부흥을 꿈꾸는 이들이 S집회에서 세상 속으로 나가 전도에 힘쓸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들의 헌신으로 부산의 영적 역사가 새롭게 쓰여지기를 기대합니다.
CTS김민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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