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회’가 14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썩세스중동선교회 주최로 열렸습니다.

첫 날 설교에 나선 여의도순복음교회 김용준 부목사는 “무슬림들이 몸과 마음을 경건하게 하는 라마단 기간 동안 이들의 삶에 참 하나님이 임하시길 간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사랑과 존중, 섬김의 마음으로 중보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기도회는 무슬림들이 금식하며 거룩한 달로 지키는 라마단 기간, 즉 9월 14일부터 10월 13일까지 역으로 무슬림을 위해 기도하고자 마련된 것이며 30일 동안 매일 알제리, 쿠웨이트, 튀니지 등 이슬람 국가들을 위한 다양한 기도제목이 제시됩니다.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회’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세계선교센터에서 오는 10월 13일까지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