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한동대학교 김영길 총장은 6일 창조과학 월례세미나에 강사로 나서 그동안 연구해온 창조과학의 신비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창조과학으로 선교하다’란 제목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 김영길 총장은 “3차원의 세계에 존재하는 사람이 물질과 중력의 지배권에 벗어나 있는 영의 세계를 이해하기란 힘들다면서 “영적인 세계와 눈에 보이는 피조 세계를 연결해주는 것이 바로 창조과학의 사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김 총장은 세상의 학문과 논리에 길들여진 과학자로서 성경의 기적을 믿을 수 없었던 때를 회상하며 “모든 학문과 지식이 창조신앙을 기초로 할 수 있도록 창조과학의 지경을 넓혀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1981년 설립돼 창조과학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는 한국창조과학회는 현재 세계 두 번째로 창조과학관 건립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