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각 지역 교회를 중심으로 거리청결운동을 전개해 오고 있는 기독시민운동중앙협의회가 제3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다음회기 사업을 확정했습니다.

기민협은 이번 총회에서 내년도 사업으로 교회의 동네·골목 청결운동과 음식물쓰레기줄이기운동 등 도시 환경 청결 캠페인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 청계천디지털영화제를 개최하고 도시환경보존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릴 계획이며, 장애인들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사회지도층인사들을 초청한 장애체험행사를 마련할 방침입니다.

한편 기민협은 이번 총회에서 예장합동 증경총회장 김동권 목사를 신임대표회장으로 정재규, 한창영 목사를 상임회장으로 선출하고 다음회기 사업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