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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GF 준비 활발

2007-09-07

10월 18일 부산그래함페스티발 BFGF 행사를 앞두고 각 분야별로 준비가 한창입니다. 최근 BFGF 어린이위원회는 교사축제를, 또 축호전도위원회는 세미나를 개최했는데요, 김민태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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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GF어린이위원회는 6일 어린이 전도자를 세우기 위한 교사축제를 개최했습니다. 부산과 경남지역 주일학교 교사 3000명이 모인 이번 행사에는 판토마임 마술과 한스밴드의 찬양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강사로 나선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는 ‘교사의 역할은 자신의 신앙을 뽐내기 위한 허영이 아니라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바로 전하기 위한 헌신이 필요하다’며, ‘어린이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심어주는 바른 교사가 될 것’을 당부했습니다.

INT이찬수 목사 / 분당우리교회
“주님 사랑으로 인내하며 달려 가신 것 너무 애쓰시는 것 감사하고 또 지금처럼 지치지마시고 멀리 내다보고 그렇게 달려가시면 좋은 열매 주실 것 입니다.”
INT김대훈 목사 / BFGF어린이위원회 위원장
“우리 주일학교 선생님들이 먼저 비전과 꿈을 가지고 또 우리 선생님들이 열심히 마음이 뜨거워 질 때 그 선생님들의 손에 많은 아이들이 이끌려 나오게 되는 그런 꿈들을 가지고 오늘 축제를 마련하게 됐습니다.”

한편 부산포도원교회에서는 전도에 대한 도전을 주기 위해 축호전도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성도 5000여명이 모인 집회에서 주안장로교회 나겸일 목사는 "전도는 성도가 이뤄야할 마지막 사명이라며 이를 통해 불신자가 복음을 바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도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대전중문교회 장경동 목사의 전도특강과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의 강의에서 참석자들은 전도에 대한 헌신을 다짐했습니다.

INT김문훈목사/BFGF축호전도위원회 위원장
“이번 10월달에 50만명 초청 부산빌리그래함 행사에 하나님께서 큰 성령의 은혜를 주셔서 부산역사이래 최대 집회 또 50만명 초청 5만명 결신 행사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INT장경동목사/대전중문교회
“조금한 불씨가 산을 태우듯 이 시작된 복음의 불씨가 충분히 부산을 통해서 이 민족 복음화에 큰 역사를 이루리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BFGF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지금 부산대부흥을 위한 BFGF각 위원회의 노력들은 더욱 열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CTS김민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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