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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조선족 심장병 어린이 수술 완치’ 만찬회
2007-09-03
구세군의 조선족 심장병 어린이 수술 완치를 축하하는 만찬회가 지난 달 31일 코리아나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모금행사를 도운 한국도로공사, 치료를 맡았던 국립의료원 관계자들이 참석해 어린이들의 회복을 축하했습니다.
구세군 전광표 사령관은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큰 일꾼이 되길 바란다”며 축복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수술을 받은 14명의 어린이들은 그동안 형편이 어려워 수술을 받지 못했던 5세에서 13세의 조선족 어린이들입니다. 어린이들은 수술을 마치고 교회방문, 놀이공원, 서울시내 관광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왔습니다.
구세군은 해마다 12월 자선냄비 기간에 톨게이트에서 ‘사랑의 고속도로 공동모금’ 행사를 갖고 모아진 성금으로 매년 10명 이상의 조선족 심장병 어린이들을 초청해 치료해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모금행사를 도운 한국도로공사, 치료를 맡았던 국립의료원 관계자들이 참석해 어린이들의 회복을 축하했습니다.
구세군 전광표 사령관은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큰 일꾼이 되길 바란다”며 축복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수술을 받은 14명의 어린이들은 그동안 형편이 어려워 수술을 받지 못했던 5세에서 13세의 조선족 어린이들입니다. 어린이들은 수술을 마치고 교회방문, 놀이공원, 서울시내 관광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왔습니다.
구세군은 해마다 12월 자선냄비 기간에 톨게이트에서 ‘사랑의 고속도로 공동모금’ 행사를 갖고 모아진 성금으로 매년 10명 이상의 조선족 심장병 어린이들을 초청해 치료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