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부산에서는 도시 대부흥 프로젝트 JACB2007을 진행하고 있고 있는데요. 그 마지막인 부산그래함페스티발 즉 BFGF를 남겨두고 부산의 1500교회가 부흥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BFGF제2차기도회를 포함한 BFGF의 준비소식을 김민태 기자가 전합니다.

부산 부흥을 통한 민족과 세계 복음화의 염원을 담은 부산그래함페스티발, BFGF. 이 대회를 위한 제2차 기도회가 부산 수영로교회에서 열렸습니다. 부산 각 지역에서 6000명이 모인 가운데 성도들은 부산의 부흥과 1500교회의 연합, 그리고 부흥의 주역이 될 차세대를 위해 다함께 기도했습니다.
BFGF공동대회장 정필도 목사는 설교를 통해 ‘부흥을 두려워하는 사단들이 방해를 계속할 것’이라며 성도들에게 연합된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정필도 목사 / BFGF공동대회장
장성만 목사 / BFGF공동대회장

특히 이번 부산그래함페스티발은 도시 발전과 부산시 이미지 재고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부산시가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해 대회 준비에 더욱 힘을 싣고 있습니다.

허남식 시장 / 부산시
최홍준 목사 / 집행위원장

오는 10월 18일. 이제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부산그래함페스티발이 부산1500교회 성도들의 기도와 부산시의 적극적인 지원이 이어지면서 순조롭게 준비되고 있습니다. CTS김민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