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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의 근원이 되라”

2007-09-03

새벽기도를 통해 한국교회의 부흥을 견인하고 있는 명성교회가 오는 6일까지 9월 특별새벽집회를 열고 있습니다. ‘너는 복의 근원이 되라’는 주제로 하루 7만 명의 성도가 참석해 은혜를 나누고 있는 새벽현장을 양화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어둠이 가시지 않은 이른 새벽, 성도들이 분주하게 성전으로 모입니다.
예배시작까지 아직 여유가 있을 시간이지만, 은혜를 사모하는 성도들의 열정으로 성전은 발 디딜 틈도 없습니다.
매년 3월과 9월, 하루 평균 7만 명의 성도가 참석하는 명성교회 9월 특별새벽집회가 시작된 것입니다.

INT 김삼환 목사 // 명성교회

9월 특별새벽집회 첫날 김삼환 목사는 “모든 성도가 하나님께서 세우신 복의 근원임을 잊지 말고, 세상에 나가 하나님의 복을 나누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성도들은 그동안 부정적이었던 태도를 바꾸고, 자신이 처한 삶의 현장을 복되게 하겠다고 결단했습니다.

NT 장경남 성도 // 명성교회
INT 이대수 성도 // 명성교회

특히, 이번 9월 특별새벽집회에는 김삼환 담임목사와 함께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와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가 강사로 나섰습니다. 한국교회대부흥백주년을 맞아 교회의 하나됨을 실천하고, 부흥의 열기를 이어가자는 뜻이 담겨있습니다.
한편 명성교회 9월 특별새벽집회는 4일부터 7일까지 매일 새벽 4시40분과 오후 5시5분, 6일부터 9일까지 밤1시30분에 CTS기독교TV를 통해 방송됩니다.

STD 한국교회 재도약의 희망이 새벽을 깨우는 성도들의 발걸음으로 시작되고 있습니다. CTS양화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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