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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자유이주민의 인권을 위한 국제의원연맹’ 제4차 총회
2007-08-30
‘북한 자유이주민의 인권을 위한 국제의원연맹(IPCNKR)’이 서울 신라호텔에서 제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습니다.
28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총회에서는 ‘북한 탈북자에 대한 국제법상의 난민지위 부여’와 ‘제2차 남북정상회담에서 북한자유이주민의 인권문제를 주요 의제로 다룰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채택하는 등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다각적 모색이 이루어졌습니다.
총회 상임의장인 황우여 의원은 29일 기자회견을 통해 ‘탈북자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세계 각국의 적극적 참여와 관심이 북한을 변화시킬 수 있다’며 총회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36개국 111명의 국회의원으로 구성된 IPCNKR은 지난 2003년 설립돼 낙후된 북한 인권에 대한 국제공조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28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총회에서는 ‘북한 탈북자에 대한 국제법상의 난민지위 부여’와 ‘제2차 남북정상회담에서 북한자유이주민의 인권문제를 주요 의제로 다룰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채택하는 등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다각적 모색이 이루어졌습니다.
총회 상임의장인 황우여 의원은 29일 기자회견을 통해 ‘탈북자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세계 각국의 적극적 참여와 관심이 북한을 변화시킬 수 있다’며 총회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36개국 111명의 국회의원으로 구성된 IPCNKR은 지난 2003년 설립돼 낙후된 북한 인권에 대한 국제공조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