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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 총회점검

2007-08-30

기독교한국침례회 정기총회가 다음달 4일간의 일정으로 열립니다. 침례교 총회에서는 교단 내규를 점검하고 총회 행정력 강화를 위한 논의가 주요 안건으로 다뤄질 전망입니다. 김덕원 기자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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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한국침례회 제 97차 정기총회가 다음달 17일 광주 성림교회에서 개최됩니다.

침례회는 이번 총회에서 그동안 미비한 사용을 보여 왔던 교단 행정내규를 공개하고 총회의 인준을 받아 교단의 행정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 그동안 역할 문제를 놓고 의견이 분분했던 제 2 목사 부총회장제도에 대한 폐지 방안도 함께 논의될 전망입니다.

아울러 침례회 총회는 제97차 총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여성 목사안수제 도입에 대한 총대들의 의견을 물을 예정입니다.

유영식 총무 / 기독교한국침례회

제 97회기 침례교를 이끌어갈 의장단으로는 지난 회기 부총회장이었던 대전교회 이흥관 목사가 총회장으로 입후보 했으며, 제 1부총회장에 남문교회 한규동 목사, 제2부총회장에 에덴교회 조찬득 목사가 각각 단독으로 후보등록을 마쳐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기독교한국침례회는 이번 총회에서 여의도 총회회관 건립을 위한 그동안의 경과와 내년 초 계획 중인 원어민 영어 단기선교사 초청 사업에 대해 총대들의 의견을 모을 방침입니다. cts 김덕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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