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는 오는 9월 2일을 총회주일로 정하고 총회산하 전국교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예장통합총회는 총회장 명의의 공문과 자료집을 전국교회에 발송해 총회주일을 지켜 줄 것과 총회를 위한 헌금에 참여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올해 재정된 총회주일헌금은 현재 교인수가 2백60만명에 달하는 점을 감안해 세례교인 1인당 2천원으로 모금되며, 목표액을 20억원으로 책정했습니다.

예장통합총회는 지난 2001년 86회 총회의 결의에 따라 총회가 정한 각종 기념주일은 의미를 살려 그대로 지키되 총회헌금은 일 년에 한 번, 총회주일을 통해 걷기로 결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