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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함께-제4회 기아대책 전국이사세미나

2007-08-28

기아대책이 ‘교회와 함께 가는 비전 2030’이란 주제로 제4회 전국 이사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기아대책의 비전을 전국 이사들과 공유하고 공동체성을 강화하는 자리였는데요.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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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사와 시설장 7백여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에서 기아대책은 ‘비전2030’을 발표하고 이를 위해 전국 지역회가 협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비전 2030’은 2030년까지 1억 중보기도네트웍 구축, 십만 기아봉사단원 파송, 백 개의 국제선교훈련센터 설립 등 실천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INT 윤남중 이사장//기아대책

기아대책은 또 해외구호개발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한 지역 이사회가 해외 한 국가의 지원을 책임지는 ‘매칭 원 투 원 프로젝트 선포식’을 가졌습니다.

SOT 엄충용 목사//기아대책 영월・정선지역회장

기아대책은 현재 지역교회들로 구성된 73개 지역회와 102개의 시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아대책 정정섭 회장은 “대부흥 10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진정한 소금과 빛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섬기는 한국교회 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면서 “단순한 구호사업을 넘어 교회와 함께 ‘떡과 복음’을 전하는 NGO가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정정섭 회장//기아대책

한편 고신대 김성수 총장, 전남대 이무석 박사 등의 특강도 이어졌으며 북한 평양 락랑섬김인민병원 건축 등 대북지원사업, 국제대학원대학교 설립 등 국내외 사업보고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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