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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미션라이즈업코리아’ 예고

2007-08-28

매년 9월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는 청소년들을 성령으로 깨우는 ‘라이즈업코리아’대회가 열리고 있는데요. 올해는 ‘미션라이즈업코리아‘라는 이름으로 개최되는 대회를 앞두고, CTS‘내가 매일 기쁘게’프로그램에 4명의 대표사역자들이 출연했습니다. 이윤정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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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제대로 된 청소년 기독서클을 세우자는 취지로 시작한 연합모임이 1999년 처음 분당중앙공원 집회를 가졌습니다. 청소년들의 성령운동이 꾸준한 관계를 형성하면서 2004년 9월 11일 4만 명의 청소년들이 잠실주경기장에 모이고, 2005년부터는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교계 지도자들의 영적가르침과 뜨거운 찬양, 기도가 어우러진 ‘라이즈업코리아’대회가 자리잡았습니다.

SOT 정성진 목사//‘미션라이즈업코리아’ 준비위원장
2004년 대회에 태풍이 그날 오면서 큰 폭우가 쏟아졌어요. 아이들이 비오는 속에서 2시간 집회에 그대로 우비 (입고 비) 맞고. 이제 조용기 목사님, 김삼환 목사님 이런 교계의 어른들이 “아, 이 청소년들에게 희망이 있다.”

오는 9월 9일 저녁 7시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될 ‘2007 미션 라이즈업코리아’를 앞두고 대표사역자인 이동현, 정성진, 한성택, 김종준 목사가 CTS ‘내가매일기쁘게’ 프로그램에 출연했습니다.
네 명의 대표 사역자들은 아름다운 청소년을 뜻하는 ‘비틴즈’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미션라이즈업코리아사역을 설명했습니다. 또한 ‘미션라이즈업코리아’대회가 일회성의 행사가 아닌, 지역교회와 기독서클 활동 등의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청소년들을 차세대 영적지도자로 키우는 훈련을 계속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SOT 이동현 목사//라이즈업ㆍ비틴즈 대표

2007‘미션라이즈업코리아’대회의 기대를 미리 맛 볼 수 있는 대표사역자들의 이야기는 CTS ‘내가매일기쁘게‘프로그램을 통해 오는 9월 5일 낮12시에 방송됩니다. CTS이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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