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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복음화를 위해!

2007-08-16

기독교인이 전체인구의 10%에도 못 미치는 영남지역 복음화를 위해 기독교대한감리회가 23일 부산에서 ‘영남선교대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대회의 의미와 자세한 내용을 신경하 감독회장에게 들어봤습니다. 양화수 기잡니다.

오는 23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 10만 명의 감리교인이 모이게 될 영남선교대회를 앞두고 신경하 감독회장은 높은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INT 신경하 감독회장 // 기독교대한감리회

영남선교대회는 22일 저녁 광안리 해변의 청년축제와 23일 오전 부산전역에서 펼쳐지는 노방전도로 시작됩니다. 이어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본 행사에서는 영적대각성 부흥집회와 함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INT 신경하 감독회장 // 기독교대한감리회

신경하 감독회장은 영남선교대회가 일회적으로 끝나는 행사가 아니라, 영남지역 복음화로 이어지는 출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INT 신경하 감독회장 // 기독교대한감리회

아울러 신경하 감독회장은 국가와 민족 앞에 책임 있는 교단으로 거듭나는 이번 대회에 전국 감리교회가 적극 협력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INT 신경하 감독회장 // 기독교대한감리회
“이번 선교대회를 통해서 감리교회의 건강성과 민족과 역사 앞에 책임 있는 교회라는 것을 스스로가 다지고, 책임감을 갖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CTS양화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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