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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노사문제에 대한 기독교적 대안 모색을 위한 긴급토론회
2007-07-20
이랜드 노사문제가 정부의 공권력 투입으로 소강상태에 접어든 가운데,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은 이랜드 노사문제의 기독교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긴급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발제에 나선 한신대 강원돈 교수는 “성경적으로 노동과 자본은 경쟁이 아닌 협조관계라며, 기업의 이윤과 노동의 몫을 공정하고 정의롭게 다룰 때, 이번 문제의 해법을 찾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감신대 홍순원 교수는 “이타주의에서 이기주의를 실현하는 기독교적 황금율이 문제해결에 적용돼야 한다며,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처럼 서로의 필요를 찾기 위해 노사가 서로 노력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발제에 나선 한신대 강원돈 교수는 “성경적으로 노동과 자본은 경쟁이 아닌 협조관계라며, 기업의 이윤과 노동의 몫을 공정하고 정의롭게 다룰 때, 이번 문제의 해법을 찾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감신대 홍순원 교수는 “이타주의에서 이기주의를 실현하는 기독교적 황금율이 문제해결에 적용돼야 한다며,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처럼 서로의 필요를 찾기 위해 노사가 서로 노력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