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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자로 거듭나라

2007-07-20

부산대부흥을 위한 JACB2007의 마지막 행사인 부산프랭클린그래함집회를 앞두고 부산지역 성도들은 부산의 복음화율을 30%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각오가 대단한데요, 이를 위해 2만5천명의 상담양육훈련자도 세운다고 합니다. 김민태 기잡니다.

오는 10월18일부터 21일까지부산그래함 페스티발 즉 BFGF가 사흘동안 진행될 예정입니다. 대규모로 기획된 이번 집회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BFGF는 50만명의 참석자 중 5만명 이상의 결신자를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새신자의 결신과 교회정착을 돕는 상담자와 양육자의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INT박성규목사/BFGF상담양육위원장
“상담자와 양육자로 훈련하는 것은 축제 가운데 가장 많은 사람들이 결신할 수 있도록 또 이 많은 사람들이 정착 할 수 있도록 돕는 아주 핵심적인 사역 중에 하나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상담자는 집회 중 프랭클린그래함 목사가 결신할 것을 권고할 때 영접한 사람을 대상으로 1:1 면접을 통해 바른 믿음으로 인도하는 결신도우미를 말합니다. 또 양육자는 이 축제기간에 결신한 새신자들이 각 지역교회에 정착 할 수 있도록 돕는 정착도우미라 할 수 있습니다. BFGF상담양육부는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2만5천명의 상담양육훈련생을 세울 예정이며 아울러 55명의 헌신자를 통해 이들의 교육을 담당토록 했습니다.

INT문춘근 목사/영안교회 BFGF상담양육담당
“예수를 믿고자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복음을 제시 할 수 있는지도 보여주고 구령에 대한 열정을 다시 한번 불러 일으켜서 아마 이 과정을 통해서 본격적인 부산 페스티발이 준비되지 않을까하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상담양육자훈련은 8월6일부터 9월8일까지 5주간 각 지역 70개 교회에서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 성도들은 가장 가까운 교회를 찾아 상담양육훈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헌신자가 새신자의 결신과 정착을 돕기 위한 이 세미나에 참석하느냐에 따라 BFGF의 성공여부가 결정될 것입니다.
CTS김민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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