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대학생들의 선교 비전과 영성에 대해 논의하고 교수들의 영적 재충전을 위해 마련된 ‘제22회 전국대학교수 선교대회’가 28일부터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우석대학교에서 개최됐습니다.
전국대학교수 선교연합회 소속 500명의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 안디옥교회 이동휘 원로목사는 교수들의 헌신을 위로하면서, “지식판매자가 아닌, 학생들을 끌어안고 기도하는 직장 선교사가 되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번 전국대학교수 선교대회는 수련회와 선교세미나, 가족들을 위한 은혜의 시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