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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기독교사이트

2007-06-29

최근 한 시민단체가 성경이 폭력과 음담패설이 가득한 악서라며 어린이 금서로 제정하자는 천만 명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대부분 익명성이 보장된 인터넷을 통해 급증하는 반 기독교운동! 성도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양인석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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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블로그와 카페 그리고 전문 홈페이지까지 안티기독교 사이트가 난립하고 있습니다. 전도자를 강도에 비유하는가 하면, 교회를 개집으로, 하나님을 유대잡귀로 표현 하는 등 파괴적인 언어폭력은 수위를 넘어 신성모독까지 이르렀습니다.

또 최근에 반기독교시민운동연합 즉 반기련은, ‘성경은 어린이에게 폭력과 음담패설을 가르치는 악서’라며 금서 제정을 위한 천만인 서명을 벌이고 있습니다.

INT 이억주 대변인/ 한국교회언론회
기독교인들의 삶 자체와 성경을 공격하고 있어요. 성경을 오해하고 있다든가 의도적으로 부분적인 것을 전체적인 것처럼 얘기하는 거예요.

반기독교 단체들은 일부 비리기독교인의 부도덕성을 과장 하거나 지엽적인 내용으로 성경전체를 곡해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신앙적 토대가 약한 성도나 비기독교인의 경우 쉽게 현혹될 수 있어 영적분별에 대한 교회적인 노력이 요구됩니다.

INT 이억주 대변인/ 한국교회언론회
젊은 세대는 호기심도 있고 신앙에 대한 자기정리가 안된 상태에서 접근한다면 흔들릴 수 있죠. 이에 대해서 교회학교 교사와 지도자들이 여기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올바른 기독인의 모습을 위한 자성과 함께 하나님을 부인하는 세대를 향한 회개의 기도가 어느 때보다 필요한 때입니다.

SOT 오정현 담임목사/ 사랑의교회
반기독교시민운동 오늘 성찬에 참여하면서 주여 이런 신성모독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달라고 기도합시다.

CTS 양인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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