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한국전쟁치유집회가 ‘부흥의세대’ 주최로 24일과 25일 뮤지컬 하우스에서 열렸습니다.

전쟁을 겪지 않은 젊은 세대와 전쟁기억으로 괴로워하는 기성세대의 상처치유를 위해 열린 이번 집회는 경배와 찬양, 말씀, 기도사역으로 진행됐으며 청소년에서 장년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성도들이 참가했습니다.

배송희 목사는 “하나님께선 전후세대는 물론 한민족 모두를 치유하길 원하신다”며 “6ㆍ25전쟁을 통해 역사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면서 새롭게 부흥을 소망하자”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