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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을 기대하며 - 2007한국교회대부흥백주년기념대회 예고

2007-06-26

2007한국교회대부흥백주년기념대회가 10여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대회는 평양대부흥백주년을 기념할 뿐 아니라, 한국교회의 죄를 회개하고 성령의 임재를 구하는 은혜의 장이 될 전망인데요. 자세한 계획을 양화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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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8일 저녁 6시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07한국교회대부흥백주년기념대회는 1907년 평양장대현교회에 있었던 회개와 부흥의 역사를 오늘에 되살려, 지난 100년의 죄를 회개하고, 한국교회에 맡겨진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기 위한 헌신의 자리로 마련됩니다.

특히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로 대표되는 보수와 진보진영이 손을 잡고, 개신교 97%에 해당하는 23개 주요교단이 연합해, 명실상부한 한국교회 하나 됨의 자리가 될 전망입니다.

INT 김삼환 대회장 // 2007한국교회대부흥백주년기념대회

대회는 참석한 10만 명 성도의 회개와 찬양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이어 대부흥100주년인 2007년을 기념해 2007명의 성찬위원들이 참가자 전원에게 성만찬을 집례하며, 2007명의 연합성가대가 부르는 특별찬양으로 그 의미를 더하게 됩니다.

무엇보다 관심을 모았던 대회의 설교는 사랑의교회 옥한흠 목사가 맡을 예정이며, 한국교회의 회개와 각성, 또 새로운 부흥 2세기를 향한 희망의 메시지를 선포하게 됩니다.

INT 옥한흠 목사 // 2007한국교회대부흥백주년기념대회 설교자

또 이 자리에서는 평양대부흥 이후 100년 동안 한국교회를 위해 헌신해 온 400교회를 선정해 기념 동판을 전달할 예정이며,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가 한국교회의 미래를 밝히는 비전메시지를 선포합니다.
아울러 선교 ․ 사회복지 등 각 영역별 대회에서 얻어진 결과를 종합해 대사회적 선언문인 ‘2007 대부흥 서울선언’을 선포하며 2007한국교회대부흥백주년기념대회의 피날레를 장식합니다. CTS양화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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