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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GF준비기도회

2007-06-22

부산에서는 50만명을 아시아드 경기장에 초청해 5만명을 결신시킨다는 비전을 가지고 부산프랭클린그래함 페스티발 즉 BFGF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부산에서는 안드레작전 발대식과 연합기도회 등 적극적인 사역을 펼치고 있다고 하는데요. 김민태기자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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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만난 안드레가 시몬을 예수님께로 데려오게 됩니다. 오병이어 사건 때도 소년을 데려온 것은 안드레였습니다. 예수님께로 사람들을 데려온 안드레처럼 새신자들을 예수님께로 데려온다는 것이 바로 안드레작전입니다. BFGF 안드레작전위원회는 21일 지역 교회들을 초청 안드레작전발대식을 가졌습니다.

INT김태영목사/BFGF안드레작전위원회
“안드레작전은 어디까지나 관계전도입니다. 부산의 모든 교회들이 새생명축제를 BFGF로 모두 작정하고 준비해간다면 반드시 놀라운 부흥의 열매를 맛보게 될 겁니다.”

기독교전문훈련센터 김태형목사는 VIP 관계전도훈련을 소개하고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전도를 강조했습니다. 특히 이날 관계전도를 직접 적용해보는 시연회가 이뤄져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또한, BFGF 기도위윈회는 BFGF의 성공을 위해 지역교회들과 함께 연합기도회를 가졌습니다. ‘50만을 아시아드로 5만을 그리스도께로’ 라는 주제로 진행된 기도회에서 BFGF집행위원장 최홍준 목사는 각 시대의 부흥은 지역의 작은 도시에서부터 시작됐다며 부흥에 대한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기도 할 때 부산 부흥은 현실이 될 것이며 이를 넘어 민족과 세계가 변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BFGF기도위원회는 앞으로 BFGF를 위한 1만명의 기도헌신자를 모집해 이들을 중심으로 각 분과별 사역을 위한 집중적 중보기도에 들어갑니다.

INT박윤식/BFGF기도위원회
“BFGF는 무엇보다 기도가 행사의 중심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들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중보기도가 이루어질 것이구요”

부산대부흥을 위한 부산프랭클린그래함페스티발. 각 사역 분과별 준비위원회를 통해 부흥을 위한 발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CTS 김민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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