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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총회, 26일부터

2007-06-22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101년차 총회가 오는 26일, 서울신학대학교에서 개최됩니다. 교단 창립100주년을 마감하며, 새로운 100년을 설계하는 자리가 될 전망인데요. 총회에서 다뤄진 주요 안건을 양화수 기자가 정리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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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가 새로운 100년을 시작하는 첫 번째 총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총회는 국내와 해외 58개 지방회에서 약 800여명 대의원이 참석해 지난 100년의 역사를 정리하고, 새로운 100년의 비전과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제101년차 총회 신임총회장에는 현 부총회장인 한우리교회 백장흠 목사가 자동추대 될 것으로 보이며, 부총회장은 시온성교회 박봉상 목사, 정읍교회 전병일 목사, 김해제일교회 류종길 목사의 삼파전이 예상됩니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 100년차 총회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전국 9만 명의 성결교인이 잠실뻘에 운집한 백주년기념대회와 선교 ․ 교육 ․ 학술 등 각 영역별대회, 또 대사회적 섬김 운동으로 활발히 전개된 장기기증 서약 등 숨 가쁘게 달려온 100년차 총회에 대한 평가와 후속작업이 논의됩니다.

아울러 지난 총회에서 부결된 헌법전면개정안과 서울신대 목창균 총장 연임에 대한 인준, 전남동지방회와 경기중앙지방회의 분할 건 등 당면한 현안이 처리될 예정입니다. CTS양화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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