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찬송가공회가 위원회의를 통해 법인화를 연기하겠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공회 위원회의에 앞서 조찬모임을 가진 4개 교단 교단장들은 공회의 정관을 재정비하고 투명성을 확보할 때까지 법인화를 유보할 것을 논의했습니다.

공회 위원들은 교단과 교계의 여론을 수렴해, “공회위원과 외부 전문위원들로 이사를 구성하는 등 새로운 정관을 마련할 때까지 공회의 법인화를 연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7월 8일 열리는 2007한국교회대부흥 100주년기념대회에 21세기 찬송가를 공식 사용할 것을 결의하고, 대회를 위해 1억원을 기부하겠다고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