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40대에서 80대 연령의 성도들에게 선교의 소명을 불러일으키는 ‘시니어선교한국’이 7월 대회를 앞두고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시니어선교한국 대회장 김상복 목사는, “인생의 하프타임에 선 중장년 성도들은 전문성과 영적 성숙을 겸비하고 있어서 선교에 중요한 인력이 될 수 있다”며 평신도 시니어 선교사 양성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밝혔습니다.

오는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분당 할렐루야교회에서 열리는 ‘시니어선교한국’은 지역과 분야별 사역을 소개하는 선택식 강의와 함께 시니어선교사들에게 직접 선교지의 상황을 듣는 시간 등이 마련됩니다.

‘시니어선교한국’은 대회기간 동안 선교단체 부스를 설치해 성도들이 직접 자신에 맞는 사역을 상담받고 지속적인 훈련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