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제40회 국가조찬기도회 준비기도회가 교계를 비롯해 정관계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기도회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기독교인들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언급하면서 국가와 민족을 위한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기도회에 이어 열린 준비보고회에서 국가조찬기도회 정근모 회장은 “제 39회 국가조찬기도회가 한국교회 성도의 기도와 관심 속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며 “40년을 맞는 내년 국가조찬기도회는 세계 여러나라가 참여하는 기도회로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기도회 순서를 다양화하고 사진전과 홍보출판, 국가조찬기도회 연역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며, 오는 7월 준비위원회를 구성해 이를 구체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