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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기목사 조그련 만남

2007-06-21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가 북한 평양에 심장 전문병원 건립을 협의하기 위해 오늘 오전(21일) 10시 개성을 방문했습니다.

조용기 목사를 비롯한 30명의 방문단은 개성에서 조선그리스도교연맹 관계자들과 만나 평양 어린이 심장병원 건립에 대한 의지를 전달했습니다.
조 목사는 ‘조그련과의 이번 만남에서 어린이 심장병원 건립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북한 어린이를 돕기 원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한편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조용기 목사가 퇴직금으로 평양어린이 병원 설립의지를 피력함에 따라 그동안 8인의 북한 어린이 심장병원 설립추진위원을 구성해 구체적 방안을 모색 중에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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