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세계선교를 위한 목회자 세미나가‘믿음의 말씀사’주최로 18일, 분당 예닮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엔 아시아 여러 지역에 지하신학교를 세우고 수많은 사역자를 배출한 호컨 가브리엘슨 목사가 초청돼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호컨 가브리엘슨 목사는 “회교권 국가 지하교회는 많은 핍박을 받고 있지만 인터넷, 위성방송을 통해 예수님을 영접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우리가 눈물로 기도할 때 더 큰 부흥을 주실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분당 예닮교회는 오는 9월 11일, 브라질의 유명한 방송사역자이자 치유사역자인 쏘아레스 목사를 초청해 세미나를 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