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기독교대한감리회가 영남지역 복음화를 위해 오는 8월 23일 영남선교대회를 개최합니다.

영적대각성100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선교대회는 기독교복음화율이 가장 낮은 영남지역의 부흥과 감리교의 영적 재도약을 위해 마련되며, 전국 10만 명의 감리교인이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으로 모일 예정입니다.

아울러 행사를 전후해 제물포에서 부산까지 달리는 희망달리기와 청소년 국토대장정, 부산지역 거리전도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선교대회 이후 지역교회 자매결연과 기념교회 개척 등으로 선교열기를 지속시켜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