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한국전쟁이후 50여년 동안 국가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며 군 선교에 힘써온 예비역기독장교연합회, 기독군인연합회의 50년사 편찬예배가 15일 육군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예배에서 기독교군선교연합회 이사장 곽선희 목사는 “50년 동안 인도하심에 감사하고 하나님의 은총 안에서 현재와 미래를 바라봐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헌정식에서 예비역기독장교연합회 회장 정인균 장로는 “새로운 50년을 향한 발전을 도모하고 선교사명의 역량을 갖추도록 계속 기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