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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업 울산 틴즈 페스티벌

2007-06-18

서울 시청앞 광장에서 열렸던 라이즈업 코리아를 기억하십니까?울산에서도 라이즈업 울산 틴즈 페스티벌을 개최했는데요. 울산 문수구장 호반광장은 만 오천명의 청소년들로 가득 메워졌다고 합니다. 문희선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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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T 열정적으로 찬양하는 모습 약간

울산의 10만 청소년들을 일으켜 조국의 미래를 세운다! 청소년 부흥운동, 라이즈업 울산 틴즈 페스티벌이 16일 만 오천여명의 청소년과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습니다.

INT 정근두 목사 / 라이즈업 울산 대표 대회장
“오늘 나온 사람들이 씨앗이 되어 10만청소년을 향한 축제의 불꽃이 계속 타오르게 되길 기대합니다.”

이날 설교를 맡은 라이즈업 비틴즈 대표 이동현 목사는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며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고백하고 희망과 비전을 품는 청소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SOT) 이동현 목사 / 라이즈업 대표

특히 이날 행사에는 옳고 정당한 모든 방법들을 통해 복음을 전할 것이라는 내용의 사명선언문이 낭독됐습니다.

SOT) 김기현 국회의원
우리는 성경의 원리에서 벗어나는 모든 현실적 문제를 개혁하고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이 지배하는 세상을 만들 것을 우리의 목표로 합니다.

또한 참석자들은 9%에 미치는 울산의 낮은 복음화율과 가정,사회에서 버림받은 청소년들을 위해 눈물 흘리며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INT 김영은 / 대학생
“작년에도 이모임에 왔었는데 좋고, 많은걸 보고, 알고, 느끼고 가는 것 같아요”
INT 이건희 / 울산서부교회
“아주 뜨겁고 좋은것 같구요.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울산의 젊은이들뿐만 아니라 울산시민들도 함께 하나 되었던 라이즈업 울산 틴즈 페스티벌! 오늘을 시작으로 울산이 다시 한번 부흥의 불길이 뜨겁게 타오르길 기대해 봅니다. CTS 문희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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